SHIN SO YOUNG'S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맛집과 운정호수공원

최종 수정일: 2020년 8월 25일



동네 브런치 카페 오후세시

따뜻한 커피와 레밍턴케이크로 가벼운 아침 식사를 하고 오전 일찍 미용실에서 숏컷을 했다. 동남아음식점에서 고수와 칠리소스를 듬뿍 넣은 쌀국수를 먹고 간판에서 풍기는 나른한 여유를 찾아 가게 안으로 들어섰다. 예쁘다. 맛있다. 앵무새 초록이도 있다. 사장님은 오후 3시 오픈 토스트를 추천한다. 식사로도 손색없다.


파주시 야당동 브런치 카페 <오후세시>



심슨더스파이스를 지나갈 때면 동남아 향신료의 냄새가 후각을 자극하고 식욕을 불러온다. 베트남 쌀국수 퍼보를 비롯해 태국의 볶음국수 파타이와 파파야 샐러드 쏨땀 등 메뉴가 다양해 동네에서 동남아 맛을 즐길 수 있는 인기 식당이다.


파주시 야당동 동남아음식점 <심슨더스파이스>




브런치 카페 겸 스튜디오 카페 플라스틱소울은 브런치 메뉴도 다양하고 차 한잔 마시며 담소 나누기 좋은 장소이다. 한적한 곳에 위치해 조용하고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사진 찍기 좋다.


파주시 야당동 브런치카페 <플라스틱소울>




오차즈케 お茶漬け [오차쓰케]

주재료는 녹차와 밥이다. 국에 밥을 말아 먹지 않는 일식에서 차에 밥을 말아 먹는 것이 재미있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에 먹는 오차즈케는 경험이 많지 않다. 김을 넣어 먹는 노리차즈케 고추냉이를 넣은 와사비차즈케 등이 있다.


오차즈케는 차만 부어 먹는 것이 단조로울 수 있어 각각 다양한 재료를 넣는다. 일식당에서 재료를 아끼지 않고 명란 연어 오차즈케를 데일리 메뉴로 내어 다녀왔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지향했다. 물론 비린 맛은 전혀 없다. 오차즈케 경험이 없는 사람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쉐프가 직접 서브해준 아보카도연어롤까지 다 먹었다. 아!


파주시 야당동 일식당 <일식당>


빵은 설탕과 버터가 들어간다. 밀가루가 주 원료이고 우유가 들어가기도 한다. 빵을 즐겨먹고 이것저것 가리지 않아도 되는 빵돌이와 빵순이는 동네에 하나 이상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체인 빵집에서 아무거나 먹고 싶은 것을 골라도 된다.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조절하는 사람에게 빵은 그저 그림의 빵일뿐 먹고 싶어도 망설여지는데 집에서 입고 있던 옷에 겉옷만 걸친 후 몇 분 걸어가면 되는 곳에 건강한 동네 빵집이 있다.


소금빵과 치아바타가 맛있는 폴렌베이커리. 폴렌은 꽃가루 밀가루를 뜻한다. 아빠 베이커와 안사장님은 찾아오는 손님들의 질문에 친절하게 답한다.


1개도 하루 전에 주문하면 만들어주신다니 다음번엔 노슈거 노버터 무지방 우유도 만들어주실 것 같다. 맛이 덜해도 빵이 먹고 싶은 날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니 한없이 기쁘다.


저녁식사 대신 소금빵 2개와 소금빵 2탄인 멜론 소금빵까지 3개를 먹었다. 맛없으면 가차 없이 맛없다고 말할 텐데 너무 맛있다. 그만 먹어야겠다. 삼식이 퇴근하면 줘야지. 유통기한이 길지 않기 때문에 얼른 먹어야한다.


폴렌 빵은 추천해도 욕은 안 듣겠다. 한번 다녀와서 다시 안 가는 맛집이 아니라 말그대로의 동네 빵집이다. 장사가 잘되서 오래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먹었으면 해서 수다스럽게 말했다. 파란색 빠리빵집보다 10배는 더 좋다.


파주시 야당동 동네빵집 <폴렌베이커리>



소고기 무한리필 고깃집


무한리필보다 점심시간 11:00~14:00에 판매하는 우삽겹 산더미 불고기를 즐겨 먹는다. 가격도 1인분 8000원, 볶음밥은 1인분 2000원으로 주말 점심식사로 부담이 없다. 소고기초밥은 무한리필 메뉴를 선택하면 서비스로 제공된다.


파주시 야당동 소고기 무한리필 고깃집 <한상에소두마리 파주점>



털모자 귀마개 수면 양말 목도리를 했다.


기찻길 따라 동네를 1km쯤 걸었을까.

옷에 달린 모자 쓰고 귀마개 한 후 털모자는 삼식이 줬다.


12년 만에 가장 추운 입춘.



파주시 야당동 야당역 기찻길 산책



김치찌개와 동태탕을 판매하는 찌갯집이 생겼다. 6~7 테이블로 운영되는 식당인데 식사시간에는 웨이팅을 볼 수 있었다. 삼식이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위해 다녀왔다. 탕보다 꼬막이 먹고 싶어 주문한 꼬막무침과 계란말이 비빔대접밥을 주문했다.


퇴근 시간과 맞물려 테이블은 꽉 찼고 2~3팀이 추운 날 기다리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깻잎에 꼬막무침과 날치알을 싸서 먹었다. 음식 맛은 전반적으로 평균 이상으로 맛있었다. 점포가 작아 밥집 느낌 보다 선술집이나 포장마차 느낌이 났다. 같은 이유로 상당히 시끄럽고 주문량에 비해 주방에 2명 홀에 1명이 일하는 시스템이라 분주했다.


조용히 식사만 하고 싶은 고객이나 술 한잔하고 싶은 고객보다 식사와 주류를 함께 즐기고 싶은 분들이 선호할 분위기이다.


파주시 야당동 탕찌개 밥집 <배부장찌개 파주운정점>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은 파주시 운정신도시 맞은 편에 조성된 빌라 마을이다. 야당역 철길을 기준으로 아파트 마을인 운정신도시와 빌라 마을인 야당동이 한창 발전을 거듭하며 변하고 있다. 1년 이상 거주하며 야당동에서 다녀온 음식점과 산책로로 이용하는 운정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일정을 만들었다. 야당동 야당마을은 경의중앙선 야당역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공사가 곳곳에서 진행중이라 길이 좋지 않다. 자가 운전보다 경의중앙선 야당역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야당역 인근에 비지니스급 관광호텔 호텔시에나가 있다. 야당마을은 도보로 충분히 산책할 수 있는 작은 마을이다.



운정호수공원은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자전거와 도보 산책이 가능하다. 호수인 소리천을 중심으로 자전거 30분 도보는 천천히 걷는다면 1시간 30분을 걸어야 산책로를 한바퀴 걷게 된다.



파주시 운정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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