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커피



2007 JOMA cafe's in Laos, 2017 루앙프라방에서, 루앙프라방 커피가 좋다. 정확히는 루앙프라방에서 로스팅한 커피일 것이다. 루앙프라방은 라오스 북부에 위치한다. 커피는 대부분 라오스 남부에서 생산된다는 정보를 2000년대 초반 현지에서 들었다. 호텔 직원의 설명은 라오스 생산과 베트남 생산이 섞여 현지에서 로스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와 베트남 커피 맛과 다르다. 농작물도 수입하는 루앙프라방에서 호텔 직원은 로컬 망고로 만든 주스라는 설명을 해줬다. 커피를 포함해 종종 음료 재료의 원산지를 설명해줬다. 루앙프라방이 10년 전과 비교해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자동차 수가 눈에 띄게 늘었다. 모터바이크와 자전거 보다 호텔의 밴 봉고차가 많이 보인다. 한국 사람이 많다. 다행스럽게 타운에서 거리가 조금 떨어진 곳을 숙소로 잡아 한국말은 거의 하지 않았다. TV를 1분도 시청하지 않았다. 다음번엔 더 깊숙이 들어갈 것 같다. 숙소 대부분 대량생산 인스턴트 커피, 다오와 시눅 커피를 서비스했다. 루앙프라방 뷰 호텔은 SINOUK 커피 머신과 캡슐이 룸에 비치되어 맛볼 수 있다. JOMA cafe는 2호점이 생겼다. 내부 인테리어가 바뀌어 이전의 소소한 멋은 사라졌다. 요마 카페는 반복되는 일상의 식상함을 잊게 해 준 분위기 있는 카페였다. 그러면서도 편안하고 아늑했다. 테이블에 앉아 있는 나는 정지했다. 주변은 빠르거나 느리게 움직였지만 고요했다. 평화로운 시간이다. 이번에 백발의 프랑스 호호 아줌마는 만날 수 없었다. 하루 한 잔, 루앙프라방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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